피부병 예방1 샤워 후 젖은 수건, '이곳'에 걸어두면 온 가족 피부병 위험 상승 (젖은 수건 관리 팁) SUMMARY : 매일 샤워 후 몸을 닦아내는 수건. 혹시 축축하게 젖은 수건을 환기가 잘 안 되는 화장실 안 수건걸이에 그대로 두고 계시지는 않는지, 혹은 화장실 문 손잡이에 걸어두고 사용하지는 않는지, 모두 저의 이야기 입니다. 화장실 수건걸이에 있는 수건을 계속해서 사용하다가 냄새가 나면 세탁을 하고, 때로는 화장실 밖으로 나갈때 발 닦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. 몸도 닦고, 발도 닦고, 수건이 세균으로 범벅이 된다는 사실을 깊게 고민하지 않고 무심코 사용하고 있습니다. 젖은 수건의 위험성은 단순히 퀴퀴한 냄새를 넘어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. 저 역시 수건에 대한 관리의 무관심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된 후에는 수건 보관 장소를 바꾸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.. 2025. 11. 13. 이전 1 다음